시원한 바닷바람은 내 마음도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. 가끔은 정말 춥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바람을 쐬면 기분이 삼삼하니 나쁘지 않네요.
그래서 위드코로나도 된 기념으로 기차여행으로 어니 좋은데 가보는게 어떨까 싶네요.
어디 좋은 장소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.
계곡에 가기에는 너무 겨울이 다가와서 싫고 그냥 따뜻하게 입고 바다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. 밤에 걸으면 요즘은 좀 추우니 낮에 구경하면 괜찮겠죠?
그러다가 운이 좋으면 해가지는 것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네요.
가을 바다의 석양은 낭만이 있을 것 같습니다.
오늘도 이런 잡스러운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실현은 될지 모르겠습니다.
빠른 시일안에 머리에 있는 생각을 털어내고 싶은데 말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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